
[PEDIEN] 서울시는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6 내가 소개하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시각으로 서울만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이를 창의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을 발굴해 새로운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상금 1천만원 규모로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총 11개 작품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자랑하고 싶은 서울 정책’을 주제로, 서울시 정책을 통해 체감한 편리함과 특별함을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으로 표현해야 한다.
활용 가능한 정책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한강버스’,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기후동행패스’, 세대별 맞춤 건강 플랫폼 ‘손목닥터9988’, 일상에 안심을 더하는 ‘동행안심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울시 주요 정책들이 포함된다. 영상에 담을 정책 개수 제한은 없으며, 외국어로 제작된 영상도 출품 가능하다.
공모전은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작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11월 9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 규격 및 유의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예비 심사에서는 제출된 모든 작품의 공모 요건 준수 여부 등을 검토하며, 2차 최종 심사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1개 작품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구체적으로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50만원, 우수상 8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서울시 공식 SNS 채널 및 자체 보유 매체 등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서울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즐길 거리가 풍부해 알면 알수록 그 가치가 돋보이는 도시”라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서울시 주요 정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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