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년콘서트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지난 6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2026 경남 청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콘서트는 도내 청년 버스킹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청년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예매 시작 단 2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경남 지역 청년 문화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에 앞서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 무대에 오를 청년 버스커 5개 팀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부지사는 이들과 함께 상장을 전달하며, 지난 5개월간의 치열한 예선과 경연을 거쳐 최종 무대에 오른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공연의 주인공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5개 팀의 청년 버스커였다. 'AEON', '곰치', '수노', 'YOUNG WAVE', '멋쟁이토마토'는 각 팀의 독창적인 개성과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가수 정은지의 축하 공연이 무대에 올라 콘서트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최만림 부지사는 “지난 5개월간 열정과 노력을 쏟아준 청년 버스커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한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 경남 청년콘서트'의 생생한 공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남청년'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