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 이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2026년 나불천 어슬렁마켓'이 지난 6일 버드골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현동 1196일원에 자리한 버드골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나불천 어슬렁마켓'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먹거리, 그리고 주민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서예와 산수화 작품 전시 또한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지어린이집 원아들의 창의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박홍주 이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주민들 또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재능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숙견 이현동장 역시 이번 행사가 주민 화합에 기여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 이현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주민 중심의 지속적인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