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2026년 스마트농업 재배기술 교육’을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총 3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당초 계획했던 20명을 넘어서는 높은 교육 수요를 반영해 규모를 확대 운영했다. 교육 과정에는 정규 교육생 외에도 많은 청강생이 참여하며 스마트농업에 대한 지역 농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와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시스템의 기본 원리 이해부터 시설 설계, 복합 환경 제어 시스템 구축, 그리고 농장 여건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도입 전략 수립까지 포괄적으로 다뤘다.
또한, 스마트팜에서 주로 재배되는 주요 작물들의 현장 운영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작물 생육 데이터에 기반한 양액 및 수분 관리, 환경 정밀 제어 기법 등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교육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이론 학습에만 그치지 않고, 분야별 전문가와 스마트팜 선도 농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스마트팜 시설과 작물 재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교육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영농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진주 지역 농업인들은 스마트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자의 농장에 맞는 스마트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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