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스포츠 도시 진주에서 제34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 대회가 지난 7일 남가람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 테니스 동호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청 테니스 동호회가 주관했으며, 매년 시·군별로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다.
대회에는 경상남도청을 포함한 도내 15개 기관에서 400여 명의 공무원이 19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5개 복식조로 구성된 단체전에서 열띤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치열했던 경기 끝에 경상남도청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도시이자 생동하는 부강도시 진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도내 공무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귀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과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등 경남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경상남도와 도내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대회가 체육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도 활용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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