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아름다운 국화 향기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관람객들의 열띤 성원과 추가 전시 요청에 응답하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당초 11월 8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으로 미처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 오래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진주시가 특별히 전시 기간을 일주일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11만여 점의 다채로운 국화 작품은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형형색색의 국화로 연출된 다채로운 작품들과 이색적인 조형물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친근한 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포토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화 모종 심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은 가족,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진주시 관계자는 “11만여 점의 국화와 다채로운 볼거리에 보내주신 기대 이상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쉽게 전시를 놓친 분들은 연장된 기간 동안 부담 없이 방문하시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