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수배 통합체육대회 개막… 종목 넘어 화합의 장으로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생활체육 동호인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서천군은 지난 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서천군수배 통합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8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와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볼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야구, 낚시, 궁도, 그라운드골프 등 총 13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 경기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세대와 종목을 넘어 교류하며 지역 체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되, 무엇보다 부상 없이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육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 간 교류를 더욱 넓히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