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상천 제천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천시 합동 대표단이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옌청시와 항저우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우수 유학생 유치와 국제 청년 교류 확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이번 대표단은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세명대학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표단은 첫 방문지인 옌청시에서 10일, 양 도시 간 ‘유학생 및 청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년정책 교류와 우수 인재 유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와 협력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양 도시 청년들의 상호 교류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방문 둘째 날인 11일에는 세명대학교가 옌청시의 대표적인 공립 고등전문학교인 ‘옌청유아사범고등전문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 및 학생 교류, 학점 상호인정 프로그램 운영, 학술자료 및 정보 교환 등 구체적인 협력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제천시로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대표단은 세계적인 명승지 ‘서호’가 있는 항저우시로 이동하여 선진 관광 정책과 문화 자원 활용 사례를 견학한다. 제천시는 항저우시의 수변 관광 자원 육성 경험과 관광객 유치 전략을 면밀히 살펴, 현재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순방은 단순한 우호 방문을 넘어 우수 인재 유치와 국제 청년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시가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제천시의회,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만큼 관·학·의회가 합심하여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