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1월 시정 공유의 날 개최… 적극행정 우수사례 눈길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6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시정 공유의 날’을 개최하고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청원경찰 최석봉 주무관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의정부 공감 △시장 인사말 △빛나는 주인공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의정부 공감’ 순서에서는 최용길 주차시설팀장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방치된 민간 유휴부지, 무상사용으로 공영주차장 56면 조성’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사례는 민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사용 협약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주차난을 효과적으로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빛나는 주인공’ 시상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23명과 공직자 7명, 총 30명에게 표창장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불편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기존의 관행을 넘어 더 나은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적극행정이 시의 문화로 깊이 뿌리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제설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와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와 같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시민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시정 현안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