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이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 61가구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건강꾸러미 지원은 겨울철 추위 속에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저소득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꾸러미는 보습크림, 핫팩과 같은 추운 날씨에 꼭 필요한 보온·보습용품을 비롯해 쌀국수, 김, 햄 등 식료품 4종과 세제, 텀블러, 수건 등 총 8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난방 여건, 주거 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직원들은 상담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 등 대상자들이 겪고 있는 추가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했다. 파악된 욕구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복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외부와의 교류가 적어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복지 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부 확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건강꾸러미에 담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 및 민간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취약계층 안부 확인, 긴급복지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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