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민·관 협업으로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신창면에서 쓰레기와 물건 적재로 심각한 주거 위기를 겪던 가구의 환경 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5일, 신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 대상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집 안팎에 방치된 대규모 폐기물로 악취와 해충 발생은 물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까지 높았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신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현장에서 대상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전체적인 지원 과정을 총괄하며 위기 가구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집중했다.

아산시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정책팀은 집 안팎에 쌓인 막대한 양의 폐기물 처리를 전담하며 환경 개선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의 재원을 후원하며 민·관 협력의 든든한 기반을 제공했다.

각 부서와 기관은 맡은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이끌었다. 현장 발굴부터 폐기물 처리, 재원 후원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한 결과, 대상 가구는 더 이상 안전과 위생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명호 신창면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과 민간 단체가 촘촘하게 협력하여 주거 위기 가구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한 좋은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신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변에 저장강박 의심 가구로 인해 쓰레기 방치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발견하면 신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