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는 ‘주거취약계층 정착플러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삶에 희망을 더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상향으로 새 거주지를 마련한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 사업은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확보한 도비 2천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었다. 시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으며, 각 가구의 주거환경, 시설 노후도, 가구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1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10가구에는 욕실 수전 및 환풍기 교체, 타일 및 수납장 시공, 세면대 및 양변기 설치, 도배, 싱크대 교체 등 개별 가구의 상황에 맞춘 집수리가 지원되었다. 또한, 누수 보수, 단열재 설치, 안전손잡이 및 센서등 설치를 통해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더불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용품도 전달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썼다.
사업 완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지원 대상 10가구 모두가 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에 만족한다고 답하며 100%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응답 가구의 80%는 생활 불편이 ‘매우 많이 줄었다’고 응답하여,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왔음을 확인했다.
향후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한 조사에서는 임대주택 및 이주 지원이 4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서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주거상담 및 정보 제공에 대한 수요도 뒤를 이었다.
광명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주거복지 정책과 후속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정적인 주거는 모든 시민이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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