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하반기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 성황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한 2026년 하반기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세부터 60세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했다. 하반기 교육은 지난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덕동근린공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한국워킹협회 전문 강사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단계별 걷기 방법과 올바른 기본자세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두 발로 서기 및 한 발로 서기 전략, 유연성 훈련, 삼단·이단·일단 보행법 등 체계적인 걷기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걷기 자세를 점검하고 올바른 보행 습관을 익혔다. 상하체 통합 자세 교정과 균형 훈련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덕동근린공원과 동부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을 활용한 맨발 걷기 등 다양한 걷기 활동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흙을 밟으며 자연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10월 21일에는 덕동근린공원을 찾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체성분 검사와 비만 예방 상담도 함께 운영했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바르게 걷기 교육과 더불어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를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진행됐다. 이 챌린지는 교육 참여자뿐만 아니라 평택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걷기에 참여하고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지속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했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별도의 카카오톡 소통방을 개설해 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실천 경험을 나누는 등 건강한 걷기 습관을 이어가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체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공원과 황톳길 등 생활 속 걷기 공간을 활용하고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연계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