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도서관 운영 유공’국무총리상 수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96개 공공도서관의 운영 실적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해 공공도서관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2023년 9월 도서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노후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개방감을 높인 자료실과 주변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공간 혁신을 이끌었다.

또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의 공립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사회복지관 및 평생교육기관 등에 북카페를 조성하며 도서관의 공공성과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립·사립 작은도서관 및 독서동아리 활성화 △한글이음사업 △의왕한글한마당 운영 등 시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했다.

이러한 의왕시의 노력은 도서관 시설 개선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확대,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 문화 기반 조성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까지 거머쥐며 도서관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셈이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도서관 정책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간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서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독서 문화를 발전시켜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