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재무실무 협의체 통해 재무 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10월 29일, 군포도시공사 및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경기 남부권 지방공기업 재무실무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재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각 기관이 보유한 재무회계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성공적인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방공기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각 도시공사 재무 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그중 의왕도시공사가 첫해 간사 기관으로서 협의체 운영을 이끌게 된다.

첫 실무 회의는 의왕도시공사 사옥 미래도약실에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협의체 운영 방향과 연간 논의 과제를 설정했다. 또한, 지방공공기관 지정 금고 이행 실태와 관련한 기관별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적인 쟁점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협의체는 기관별 순회 정기 회의를 통해 재무관리, 회계결산, 세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법령 및 제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신 의왕도시공사 경영사업본부장은 "이번 재무실무 협의체는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급변하는 재무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역 공사 간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실무 중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한층 높이고, 실질적인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