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고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교내 1층 로비에서 전 학년 학생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Phone off, RAS on’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다양한 폰-오프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의 핵심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고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계와 배움에 집중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교과와 연계한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도덕과 연계한 ‘사랑의 꼬마 김장’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국어 시간에는 ‘스피드 초성 퀴즈’로 어휘력을 증진했고, 실과와 연계한 ‘수세미 씨앗 나눔’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익혔다. 음악 시간의 ‘반주 듣고 노래 맞추기’와 체육 활동인 ‘탁구공 튕겨 넣기’, ‘림보’ 게임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미술 활동으로는 ‘친구 얼굴 그리기’와 ‘반려돌 꾸미기’가 진행되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렀다.
전은정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관계와 배움에 집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