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인창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 주민 대피·초기 진화 절차 점검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인창119안전센터와 손잡고 청사 화재에 대비한 합동 소방 훈련을 10월 29일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센터 직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방문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훈련은 가상 화재 상황을 설정하고, 신고부터 시작해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안내 △응급 상황 대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진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했다.

특히 직원들은 각자 부여된 역할과 행동 요령을 숙지하며, 청사를 찾은 주민들이 혼란 없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집중했다. 이는 실제 화재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당황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한정된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인창동은 이번 합동 훈련에 앞서 지난 10월 2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교육받은 내용을 현장 훈련에 적용하며 소방시설의 실질적인 활용법과 화재 대응 절차를 재확인했다.

이순실 인창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기에,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침착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훈련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견고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