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사가 함께 웃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월 24일 호법레포츠공원에서 노동자와 시민 1000여명을 초청해 ‘2026 노사상생·노동존중 이천 실현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열고,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의장 등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4개 기관장이 모두 참석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 4개 기관 대표는 행사장 앞에서 ‘노동존중 도시 이천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며, 상생 협력하는 이천시를 만들어 갈 것을 힘차게 약속했다.
이어진 다채로운 상생·소통 프로그램은 현장에 참여한 노동자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사 상식과 안전 가치를 겨루는 ‘노사정 한마음 OX퀴즈왕을 찾아라’는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밥차 운영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노도 웃고 사도 웃고 이천도 웃고 - 인생네컷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 등은 큰 인기를 끌며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현장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사상생 노동존중 감수성 한마당’은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안전감수성, 인권감수성, 휴식감수성, 상생감수성 4개 영역에 대한 스티커 투표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노동 현장의 다양한 가치와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4개 주체와 1000여명의 이천시민·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여 나눈 선언과 소통은 상생하는 이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사가 함께 웃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캠페인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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