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 진행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8세대에 온정을 나눴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한 차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주안노인문화센터에서 위원들은 소고기뭇국, 두부조림, 버섯잡채 등 푸짐한 밑반찬을 조리했다. 완성된 반찬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되었으며, 위원들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외에도 열무김치 및 김장김치 지원, 명절 떡국떡 나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가구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창식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덧붙였다.

동 관계자는 “매달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또한, 활동 장소를 흔쾌히 제공해주신 주안노인문화센터 측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이웃들이 온기를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