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나림생태공원서 ‘늦가을 돗자리 음악회’ 열린다 (하동군 제공)



[PEDIEN] 경남 하동군이 오는 11월 1일, 북천면 하동나림생태공원에서 '나림으로 마실가자' 늦가을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공원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추억이 깃든 공간에서 함께 실천하는 환경보전과 세대 공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나림생태공원을 생태, 문화, 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북천 청년회와 새마을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지역 특산물 판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하동군립예술단 공연, 스포츠댄스, 색소폰 연주, 태권도 시범, 라인댄스, 시 낭송, 팬플루트 및 오카리나 공연 등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초청 가수의 공연은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공연과 더불어 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환경단체가 참여하여 생태자원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직접 참여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

또한, 공원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교류를 위한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늦가을 정취가 깃든 나림생태공원에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환경보전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림생태공원이 주민과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동나림생태공원은 북천면 세이리길 14에 위치하며, 이번 행사는 공원 방문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