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2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2026 교육전문직원 정책 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정책 나눔 자리는 기존의 격려와 소통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충남 교육 정책의 깊이 있는 이해와 현장 실천'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줬다.
특히 제19대 이병도 교육감 취임 이후 새롭게 설정된 충남 교육의 방향과 공약을, 딱딱한 문서가 아닌 교육감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교육감의 의도와 비전을 참석자들이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교육감과의 직접적인 소통이었다. 이병도 교육감은 '충남 교육이 그리는 미래, 그 첫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7년 주요 정책 방향과 공약 사항을 충남 지역 전체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버퍼링은 없다 이병도의 즉문즉답' 코너에서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질문들에 대해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정책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교육전문직원 출신으로서 동료이자 선배로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도 더해져 참석자들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이병도 교육감은 "정책의 진정한 의미는 문서가 아니라 직접 나누는 목소리 속에서 더 깊이 전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자리가 충남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힘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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