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8일 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남면 면민의 날' 행사를 기점으로 주민 참여형 건강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건강 플러스 마을 남면 건강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건강의 주체로 나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주민 건강 요구도 설문조사' 부스에서 남면의 미래 보건 사업 방향 설정에 직접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렴하고, 향후 지역 보건 사업의 실질적인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일상생활과 밀접한 건강 정보 및 예방 수칙이 상세하게 안내된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홍보를 시작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공되어 주민들의 실생활 건강 관리 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워크온' 모바일 걷기 앱 현장 가입 지원도 마련된다. 참여 주민들에게는 맞춤형 건강 상담까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건강 플러스 마을 남면 건강위원회 위원과 주민들은 직접 행사장 일대를 누비며 "우리 마을이 건강 플러스 마을로 발전한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의 활동은 이웃과 함께 건강한 마을을 가꾸어가는 자발적 건강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가 될 것이다.
심은희 홍천군보건소장은 "남면 면민의 날이라는 뜻깊고 활기찬 화합의 장에서 주민들이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서 우리 마을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외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마을을 가꾸어가는 자발적 건강공동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면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건강한 마을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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