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10회 삼국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성료 (예산군 제공)



[PEDIEN]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축제 기간 운영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산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은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홍보용품을 증정했으며, '천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신선한 농특산물을 특별 할인 판매하고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축제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은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 양배추, 오이, 그리고 전통 장류와 사과즙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이는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축제 기간 동안 제철을 맞은 신선한 농산물과 예산의 특색을 담은 지역 특산품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한 이래 누적 매출액 20억 원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중소 농가를 중심으로 하는 출하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먹거리가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산군은 이번 삼국축제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로컬푸드 직매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핵심 유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삼국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꾸준히 제공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예산군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예산사과축제 기간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예당관광지점의 운영 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연장하여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주요 축제와 로컬푸드 소비를 더욱 긴밀하게 연계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폭넓은 먹거리 선택권을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 농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