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원예농업인 스마트팜 전환 교육 추진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원예농업인과 귀농인, 청년농업인,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원예농업인 스마트팜 전환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스마트 농업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 교육 3회와 현장 견학 3회를 균형 있게 구성하여 참여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동시에 함양하도록 돕는다.

이론 교육 과정에서는 국내외 스마트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예산군 지역의 주요 원예작물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설정 방안과 미래 농업 동향 및 이에 대한 농가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참여 농업인들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갖춘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 농업인들은 실제 스마트팜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성공적인 적용 사례는 무엇인지 등을 눈으로 확인하며 미래형 농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예정이다. 이는 이론으로만 접했던 스마트팜 기술을 구체적인 현장 사례와 연결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스마트팜 전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원예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마트팜 기술 도입은 단순히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 내용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업인의 스마트팜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스마트농업의 전국적인 확산과 예산군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