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0월 27일 옥천군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주민 강좌 순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감동적인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졌으며,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위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나의 정신건강을 위한 시작방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렸다. 흥미로운 마술 공연을 접목한 강연은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으며,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마음 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관내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직접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정신건강 관련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마음 건강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구백선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옥천군민의 일상 속에 마음 돌봄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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