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대한적십자사, 헌혈 참여 확대 위해 손 맞잡다 (예산군 제공)



[PEDIEN] 생명 나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예산군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력이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생명 나눔 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약은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산군은 이미 헌혈에 참여하는 군민에게 1회당 1만 원 상당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며, 이는 1인당 연 최대 3회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러한 지원은 헌혈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헌혈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고귀한 나눔 활동으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따라서 지속적인 헌혈 참여는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이다.

성낙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예산군의 꾸준한 헌혈 장려 사업과 최재구 군수의 각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예산사랑상품권 지원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헌혈 증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생명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헌혈은 우리 사회가 나눌 수 있는 가장 뜻깊은 나눔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민들의 헌혈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헌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