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체육고등학교가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14개 종목에 151명의 선수를 파견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를 합쳐 총 4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체육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김도연, 김채윤, 김영준, 양태민, 권오율, 김동욱 선수 등이 출전한 5개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대기록이다. 이는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는 결과다.
이 외에도 남성현, 서성민, 주종영, 최찬희 학생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다양한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다수 추가하며 전국체전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석중 대전체육고등학교 교장은 “동·하계 강화훈련을 묵묵히 소화하며 값진 결실을 맺은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 지도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금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고 대전체고가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의 구심점과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에서 우수 선수들이 찾아올 수 있는 학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성과 달성을 넘어, 미래 엘리트 체육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대한 학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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