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옥천군이 다가오는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2026-27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를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26일, 통합복지센터 1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징검다리,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기업체, 사회단체, 그리고 지역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보탰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연탄과 난방유, 보일러, 이불 등 실제적인 난방 지원 및 생활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겨울철 난방은 많은 이들에게 당연한 일상이지만, 일부 이웃에게는 난방비 부담이 큰 걱정거리로 다가온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금 모금을 넘어, 지역사회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에게는 겨울을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나아가 서로를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해마다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내어주시는 군민과 기관·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큰 용기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