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21일 만석공원에서 ‘함께하는 발걸음, 이어지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2026년 수원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신건강 당사자, 가족, 그리고 종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회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9개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회원과 가족, 종사자 등 200여 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체육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더불어 가족과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지를 얻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 기관 담당자들로 구성된 ‘연합 태스크포스’가 사전에 간담회를 열어 역할 분담을 논의했으며,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했다.
수원시는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체육대회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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