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는 지역 기업인 인아화조원이 지난 21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흥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철 인아화조원 회장을 비롯해 문광만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장, 김재은 평안의집 대표, 김선희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이루는세상 대표, 김형수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이사장 등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관련 기관 5곳에 전달되어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과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설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며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계철 인아화조원 회장은 후원의 일환으로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의 기존 수동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는 데도 직접 힘을 보탰다. 이는 출입문을 직접 여닫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의 시설 출입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다.
희귀 조류를 보유하고 순종 대형 조류의 연구·번식·사육을 하는 기업인 인아화조원은 2017년부터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에게 동식물과 교감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인성 및 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하기도 한다.
신 회장은 “시설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고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계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와 협력하여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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