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 ‘겨울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교육 진행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10월 2차 통장 월례회의에서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설과 한파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 수칙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정왕본동은 통장들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숙지하도록 안내하며, 지역 내 재난 대응의 최전선에 서 있는 통장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실제 대설 상황에 대비한 구체적인 안전 수칙들이 제시됐다.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내 집과 점포 앞의 눈을 적극적으로 치우는 것 △눈이 많이 쌓였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가로수나 노후 시설물처럼 붕괴·전도 위험이 있는 구조물에 접근하지 않는 것 △노후 축사, 임시 천막, 비닐하우스 등 취약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더불어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를 대비한 건강 관리 방법, 수도 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 실생활과 직결된 행동 요령들이 집중적으로 전달됐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들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모든 시민이 겨울철 재난에 한층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왕본동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춘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더욱 견고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