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인 농어촌민박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민박협회 가평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약 1100개소에 달하는 가평군 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주요 군정 운영 방향과 더불어 민박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지원 정책 및 안전관리 방안을 상세히 안내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하반기 가평군 숙박페스타 추진 계획이 공유되며 지역 숙박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자연재난 대응 행동요령,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갱신 절차, 법정 의무교육 일정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전달됐다.
가평군은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북한강, 자라섬, 산과 계곡 등 풍부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농어촌민박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사업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숙박 환경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농어촌민박은 가평 관광의 상징이자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언급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농어촌민박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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