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1일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용산구 제공)



[PEDIEN] 서울 용산구가 오는 21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세 국회의원, 김경대 용산구청장, 이원복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표창 대상자, 지역 어르신 등 총 7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에서는 노래와 장구 연주가 펼쳐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로헌장 낭독과 함께 효행자, 모범 어르신, 노인 복지 기여자 등 총 21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도진과 히트곡 '백세인생'으로 유명한 가수 이애란 등 총 4명의 초청 가수가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외부 아트홀 로비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르신 일자리 및 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산시니어클럽은 취업 알선과 노인 일자리 근무자 모집,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개인 맞춤형 복지 정보 안내를, 청파노인복지관은 비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참석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장 방문을 위해 동별 45인승 버스 1대씩을 지원한다. 각 차량에는 4명 이상의 인솔 직원이 배치되어 안전한 버스 승하차를 도울 방침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구민 모두가 서로를 공경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