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공감과 나눔의 반려문화 행사 마련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4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개 : 펫페스타'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펫페스타는 안양천을 생활권으로 하는 7개 지역 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안양천 문화위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장에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 '펫 메시지 북' 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알리는 '유기견 바로 알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반려견 행동 상담, 직접 반려견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 상상력을 발휘하는 드로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것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반려 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여러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 '클래식에 빠지개 : 펫하모니' 시즌2도 같은 날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합창으로 즐기는 싱어롱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추억의 애니메이션 OST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펫페스타를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어울리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