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화모임 ‘서종사람들’이 주관하고 양평군 지방보조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우리동네음악회'가 지난 17일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213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4인 4색, 선율이 춤추는 밤’이라는 주제로, 파씨오 피아노콰르텟의 아름다운 연주가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지는 파씨오 피아노콰르텟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실내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네 명의 연주자는 각 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개성을 살리면서도 섬세한 호흡과 조화로운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연주자마다 지닌 개성 있는 음악적 표현과 악기 간의 풍성한 하모니는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날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문화 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우리동네음악회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문화 예술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음악회가 서종면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서로 다른 악기와 연주자들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음악 덕분에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씨오 피아노콰르텟의 아름다운 연주와 조화로운 앙상블로 마무리된 제213회 우리동네음악회는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