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3회‘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광장에서 제3회 반려동물 문화 행사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안전과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반려견 순찰대 우수 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 23개의 체험·홍보·판매 공간이 운영되었으며,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부스에서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반려동물 위생 미용 상담, 문제 행동 교정 상담,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내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도 참여하여 최신 반려 용품을 전시·판매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거리 공연을 즐기고,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특히 반려견 장애물 달리기 체험과 명랑 운동회는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가자를 합쳐 총 500여 명의 반려인이 참여했으며, 반려견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여러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반려동물과 시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과 동물 복지 증진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