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나눔으로 키운 따뜻한 마음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2026년 마지막 8회차 가족봉사단 활동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은 지난 1년간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의생활 실천을 위한 의류 교환 활동, 친환경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및 환경캠페인, 생태 해설과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 환경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 마사지와 말벗, 작은 공연을 통해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눴으며, 농업생태원에서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정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잡초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활동의 백미는 가족들이 정성껏 냄비 받침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또한,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과 느낀 점을 담은 가족신문을 제작하며 가족이 함께한 봉사의 순간들을 되새기고, 활동을 통해 느낀 보람과 기쁨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봉사단 참여자들은 “한 해 동안 함께한 활동 영상을 보니 일상 속에서 나눔과 배려를 생활화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올해 가족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한 나눔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가족봉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