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만 2세부터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열렸으며, 센터에 등록된 관내 시설 59개소의 어린이 14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고전 명작 '미녀와 야수'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으로 꾸려졌다. 여기에 '색깔 도둑 칼라'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원작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더했다.
뮤지컬은 색깔 도둑 칼라의 마법에 걸려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에만 익숙해진 야수의 마법을 풀기 위한 벨의 여정을 그린다. 이야기 전개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식생활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며 어린이들은 편식 예방,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공연 관람 후에는 건강한 음식 찾기, 색칠하기, 손 씻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활동지가 배포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공연 내용을 되새기고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기회를 가졌다.
이번 순회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급식소들을 위해서는 비대면 교육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식품 안전 수칙을 익히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건강한 음식 선택과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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