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보건소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운영한 하반기 출산준비교실 및 부부태교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예비 부모들이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에는 임산부 대상 출산준비교실 4회와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부부태교교실 1회가 포함됐다. 회기당 약 20명의 임산부가 참여한 출산준비교실에서는 신생아 돌보기, 모유수유 방법, 분만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임리히법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임신부터 출산 이후 초기 양육까지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임산부의 날을 맞아 주말 토요일에 특별 운영된 부부태교교실은 13쌍의 예비 부부가 참여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예비 부모들은 부부 태교법을 배우는 한편, 남편이 직접 만삭 조끼를 착용하며 임신 중 산모가 겪는 신체적 변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이색적인 경험은 부부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자 여주시보건소장은 예비 부모들을 격려하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모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부부로서 함께 부모가 되어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은 부부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및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내 출산율 증진과 건강한 가정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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