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지역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이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학생과 학부모 2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 51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신입 단원을 포함한 28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여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하고 포장한다. 이렇게 준비된 반찬은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홀몸 어르신 51가구에 전달된다.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모습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고은선 행복배움봉사단장은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학부모 역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를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의 밑반찬 나눔 활동은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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