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일동청소년문화의집, ‘2026년 잡드림 페스타’ 성공적으로 마쳐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7일 두런두런일동에서 '2026년 잡드림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직업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특강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뿌링뿌링 도넛 디자이너' 프로그램에서 초코도넛을 꾸미고, '꿈을 불어봐 벌룬 아티스트'에서 풍선아트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뚝딱뚝딱 드림 공작소'에서 공예품을 제작하고 '비밀의 매직 연구소'에서 마술의 원리를 배우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타로카드를 활용한 미래 탐색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활동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두런유스'와 청소년공간플래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두런두런 드림 놀이터'는 키캡 꾸미기, 반려돌 만들기, 미니게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공간플래너가 제작한 '찰칵 드림 스튜디오' 포토존에서는 즉석 사진 촬영과 인화 체험이 인기를 끌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겜 말고 달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기억력 챌린지', '달고나 생존게임', 4.56초 맞히기 등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미션들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당일, 일부 체험 부스에서는 준비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이는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음을 보여준다.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 결과는 향후 청소년 활동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일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사회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