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6년 지원협의회’ 개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지원협의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지난 10월 12일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40명 정원에 37명의 청소년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청 평생교육과,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계양구보건소, 지역 초등학교 교육복지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운영 현황과 사업 실적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신규 청소년 인준 심의와 더불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사항에는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생활 지원, 안전 관리,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제공하는 다각적인 서비스가 포함되었다.

참석 위원들은 학교와 경찰, 소방, 보건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연계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의견을 나눠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모든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 다채로운 체험 활동, 자기 계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급식 지원과 귀가 차량 운행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