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 DM, ‘제12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우수상’ 수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단 'DM'이 '제12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들의 노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17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들은 '청소년의 실무 경험이 지역사회 변화로'라는 주제 아래 'BUILD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BUILD 프로젝트'는 17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들이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하여 실무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사회에 참여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정책 제안 준비 과정에서 'DM' 단원들은 관련 자료를 철저히 조사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정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청소년의 시각에서 진로 및 직업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역사회 발전과 연결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의왕시 꿈드림 김인범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구상하고 준비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않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