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 나눔과 화합 속에 성황리 마무리 가수 춘길 팬클럽 ‘’스프링모세‘, 여주쌀 130포·김치 나눔·고향발전성금 500원 기탁 (여주시 제공)



[PEDIEN]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여주시 가남읍 대신천변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가남읍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비장터를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부스, 축하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는 계속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함께 정을 나누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의 열기를 더한 것은 가수 춘길의 축하 공연이었다. 공연에 앞서 춘길의 팬클럽 '스프링모세'는 고향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여주쌀 10kg 130포와 김치를 기탁하고, 고향 발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러한 나눔은 축제에 훈훈한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보여줬다.

고광만 축제추진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가남읍의 농산물과 먹거리를 알리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여주선비장터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지역 농민, 상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축제”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력 증진, 주민 화합 다짐의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가남읍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지역의 특색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성공적인 행사로 기록됐다.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따뜻한 나눔과 기부까지 이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주민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여주선비장터축제는 앞으로 가남읍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서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