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포천시 포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회 포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7년 주민자치사업 선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총회는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선택하고, 주민자치 활동의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더해 총 4건의 주민자치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개발, 주거환경,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각 분야별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지역개발분과는 '삼각공원과 쉼터 조성사업'을, 주거환경분과는 '주말농장 텃밭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문화분과에서는 '호병천 축대 환경개선사업'을, 보건복지분과에서는 '호병천 노천갤러리 벽화사업'을 선정하여 2027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총기 포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투표에 참여해 준 모든 주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사업인 만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힘을 모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더욱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정희 포천동장은 주민총회 준비와 운영에 힘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포천동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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