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비둘기낭폭포 다목적광장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지질공원 파트너와 함께하는 한탄강 돌멩이 페스타'와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지질공원 파트너사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 특색을 살렸다.
행사장에서는 한탄강의 지질학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지역 농산물, 정성껏 만든 수공예품, 맛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지질공원 사진전을 감상하고, 신나는 페이스페인팅과 거리 공연을 즐기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했다.
특히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은 독특한 주상절리 협곡을 포함한 한탄강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한탄강을 따라 조성된 119㎞의 트레킹 코스와 지질명소를 달리거나 걸으며 한탄강이 가진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신비로운 매력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지질 체험과 역동적인 스포츠, 그리고 풍부한 지역 문화를 성공적으로 연계하며 한탄강이 보유한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방문객들은 지질명소를 직접 탐험하는 동시에 지역의 맛있는 먹거리와 특산품,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스포츠와 체험, 지역문화와 효과적으로 연결해 방문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한탄강의 우수한 지질자원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주상절리길과 같은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를 적극 활용하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진정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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