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요가팀 '에우리비아'가 '제9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7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자치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내 시군별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대회에는 풍물,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색소폰, 라인댄스, 케이팝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각 팀은 지역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며 저마다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파주시 대표로 출전한 문산읍 요가팀 '에우리비아'는 대회 참가팀 중 유일하게 '요가'를 주제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독창적인 구성과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공연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온 주민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역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박우영 문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끈기 있는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높은 수준의 문화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문화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