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호수공원 황화코스모스 꽃밭 사진 명소 ‘각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기흥호수공원이 황화코스모스의 만개로 시민들의 새로운 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약 1만 9185㎡ 부지에 황화코스모스를 심고, 무더운 날씨에도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 관리에 힘써 왔다.

지난 10월부터 촘촘하게 형성된 황화코스모스 군락은 마치 황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차례로 피어나는 꽃들은 공원에 더욱 풍성한 색감을 더하며, 호수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공원 곳곳에서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기흥호수공원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