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청



[PEDIEN] 서울 구로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 13건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통홀에서 '2026년 3분기 구청장 지시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제시된 지시사항들의 구체적인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잠재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6개 국 12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소관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청년 정책 추진 체계 강화,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 지원,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발달장애인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지원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청년 정책 분야에서는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기존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재건축 분야에서는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면서도 정비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공공시설 셔틀버스의 경우, 이용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원활한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발달장애인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는 현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확대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심도 있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사업 추진의 난맥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사업 계획 수립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실제 추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각 부서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