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21일부터 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화폐로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며, 대상자에게 월 1만1800원씩 연간 최대 14만2000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여성가족부의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기간 내 서둘러야 한다.
올해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의 재신청이 필요 없다. 하지만 지난해 신청자라도 올해는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시흥시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결제는 ‘지역상품권 착’ 앱의 정보무늬 결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시는 지난 9월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내 ‘생리용품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 지원도 시작했다.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해당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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